제1회 용인시 청소년 토론토의 대회 개최 청소년들의 토론문화 정착과 논리적인 사고 함양 서정혜 2013-10-3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청소년의회(의장 박정진)는 10월 26일 토요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에서 청소년들의 토론문화 정착과 논리적인 사고 함양을 위해 "제1회 용인시 청소년 토론토의 대회"를 개최하였다. 무상급식 등 학생과 청소년에 대한 복지 정책들에 관한 주제로 더 나은 개선안을 도출하는 토론토의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무상급식 문제는 선별적으로 할지 보편적으로 할지에 대하여 첨예한 논쟁이 벌어졌다. 이날 용인시 관내 재학 중인 중학생 2인 1조로 팀이 구성되어 진행하였으며 총 7팀이 참가했고 1위는 박정은 김응기 팀. 2위는 박가빈, 한바다 팀과 이진, 이은지 팀. 3위는 이유진, 이민지 팀과 홍석영, 이민규 팀. 4위는 김지오, 박경규 팀과 서현정, 조성아 팀이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청소년의회가 주관하고, 한국노총 용인지부와 정의당 용인시당이 후원하였고 용인시청소년의회 최지원, 김상헌 부의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심사위원은 정의당 용인시당 김현배 부위원장, 용인고 장선민 학생이 맡았다. 또한 2차 토론토의 대회는 고입과 기말고사가 끝나는 12월 초에 "게임"을 주제로 열띤 토론토의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건강지킴이 노노맨, 흡연은 절대 NO! NO! 13.10.31 다음글 용인 교육공동체화 함께 만들어가는 민주시민교육 지원 협의회 개최 1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