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온라인 개학 맞아 학교폭력 교육영상 콘텐츠 제작 김완규 2020-04-17 09: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기헌)에서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사상 초유의 초·중·고교의 개학이 연기됨에, 교육부가 추진하는 온라인 개학 방침에 따라 용인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들은 現 상황에 맞춰 학교폭력 교육영상 콘텐츠 제작·배포를 통해 ‘비대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 교육영상 콘텐츠 제작은 매년 학기초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폭력 대응의 일환으로 교실 및 강당에서 이루어졌던 학교전담경찰관의 오프라인 현장교육이 온라인으로 구현되면서 더욱 전문화되고 알찬 내용의 예방교육 자료를 준비하였으며, ❍ 쉽게 짜여진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내용 뿐만 아니라, 온라인 개학이 진행됨에 따라 학교 폭력의 장소도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대응키 위해 디지털 성범죄 유형 및 대처방법등 최근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피해자 발굴 및 보호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 또한, 컨텐츠 제작과 함께 용인교육지원청 및 학교 間 Hot-Line을 구축하여 각종 피해사례에 신속히 대응하고, 학교폭력 및 각종 고민 상담을 요청하는 청소년들과의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기 위하여 적극적 홍보를 통하여 페이스북과 같은 SNS 상담창구를 활용, 비대면 소통에도 한 층 힘을 쏟을 계획이다. ❍ 제작된 학교폭력 교육영상 콘텐츠는 용인교육지원청에 제공 하였으며 용인동부경찰서 관내 초·중·고 120개교에 배포·교육될 예정이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용인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사 김진우(☎031-260-036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교육지원청, 2020년 1학기 꿈의대학 수강학생 모집 20.04.21 다음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비대면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2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