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초・중학교에 학교사회복지사업비 2억7천만원 지원
- 용인시, 학교사회복지사 상주 상담・학습지원 프로그램 등 운영 -
김완규 2020-04-23 22:31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23일 사회복지사를 학교에 상주시켜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상담이나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학교사회복지사업에 올해 27천여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 저소득 학생 가정을 방문해 키트를 전달하는 모습.jpg
 

대상 학교는 둔전제일초, 신갈초, 용마초, 이동초, 포곡초, 신갈중 등 6개다.
 
(사진) 취약계층학생에게 전달한 토닥토닥키트.jpg
 

이들 학교가 학교사회복지사를 채용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문 상담과 학습지원가족상담 등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용인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어 대상학교 선정, 사회복지사 채용,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의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개학이 미뤄지고 있어 필요한 학생과 학부모에 카카오톡 상담, 온라인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학교사회복지사들이 저소득 가정 학생을 방문 상담하고 손편지로 안부를 챙기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522일까지 취약계층 학생 300명에게 간편식, 마스크, 손세정제, 영양제, 학습보충자료 등으로 구성된 토닥토닥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