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옥빛고등학교 법조인 진로특강 참여 ○ 경기도의회 개원 이래 첫 변호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완규 2024-11-18 22: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8일, 양주시 옥빛고등학교 학생 대상 진로특강에 법조인 강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옥빛고등학교 법조인 진로 특강’은 고등학교 1, 2학년 중 법과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고 사회 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 30여 명, 교사,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경기도의회 개원이래 첫 ‘변호사 예결위원장’이기도 한 김민호 의원은 “AI로 인해 사라지는 직업이 많다는 우려가 있지만, 사람만이 할 수 있고 사람이 해야만 하는 일은 여전히 남아있다”며, “사람이 하는 모든 일에는 이 시대의 정의가 담겨야 하고, 그 정의야말로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하는 공정한 도리이다”라고 말했다.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호 의원은 사법시험 준비과정과 사법연수원,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민호 의원은 약 1시간의 특강을 마무리 하면서 “밝게 빛날 미래를 두 손에 움켜진 학생들을 늘 응원하겠다”라며, “무거운 짐을 진 이웃은 앞에서 끌어주고, 배려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은 뒤에서 밀어줄 수 있는 이 시대의 정의로운 민주시민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일중 의원, “비도심 지역 학교 기숙사 활성화” 강조 24.11.19 다음글 김현석 도의원,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미납 문제 강력 비판 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