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경기도의원, "경기도 청소년 도박 범죄 전국 1위, 경기도교육청 무책임한 태도 개선 시급 ○ 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경기도 청소년 도박 범죄소년 검거 143명, 전국 최다○ 경기도교육청, 예산만 배분하고 사후 관리·감독은 부실 김완규 2024-11-22 11: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현석의원(국민의힘, 과천)은 지난 21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대상 종합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경기도교육청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주도적 역할 강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241122 김현석 의원, '경기도 청소년 도박범죄 전국 1위, 경기도교육청 무책임한 태도 개선 시급' 김현석 의원은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서 전국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다”며,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약 3년간 도박으로 검거된 경기도 청소년이 143명으로, 이는 전국 검거 건수 475건 중 약 30%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현석의원(국민의힘, 과천)은 지난 21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대상 종합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경기도교육청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주도적 역할 강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김현석 의원은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서 전국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다”며,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약 3년간 도박으로 검거된 경기도 청소년이 143명으로, 이는 전국 검거 건수 475건 중 약 30%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호동 부위원장, "3년간 도내 공립유치원 휴·폐원 289곳, 경기도교육청 공공성 회복 시급" 24.11.22 다음글 이호동 부위원장, "3년간 도내 공립유치원 휴·폐원 289곳, 경기도교육청 공공성 회복 시급" 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