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의원, 구리 교문중 급식·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목소리 높여 ○ 급식실 없는 교문중, 불편함과 안전 위협 해결 시급 ○ 체육관 공동 사용 문제로 제한받는 체육활동, 다목적실 증축 필요성 제기 서정혜 2024-11-22 22: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22일(금)에 실시한 제379회 정례회 제2차 교육행정위원회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서 교문중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대해 질의했다. 241122 이은주 의원, 구리 교문중 급식·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목소리 높여 이 의원은 교문중학교의 열악한 급식 환경 문제를 언급하며 “교문중은 현재 별도의 식당이 없어 음식을 교실까지 운반하여 배식을 받고 있다” 며 “지금까지 불편함과 안전 위협을 감수하며 지내온 교문중 학생들을 위한 급식실 증축 사업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공유재산관리 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41122 이은주 의원, 구리 교문중 급식·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목소리 높여 (2) 이어서 이 의원은 급식실뿐만 아니라, 인접 초등학교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교문중의 체육관 현황을 언급하며 “체육관 공동 사용으로 학생들의 체육활동이 제한받고 있다”며 금번 공유재산관리계획으로 제출된 ‘구리 교문중 급식실 및 다목적실 증축’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사업 진행 시 학부모 등 현장에서 제시하는 사항을 충분하게 반영하여 진행해야한다”며 “계획 수립 후 신속하게 증축 공사를 진행하되,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여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현석 경기도의원,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강력 촉구 24.11.22 다음글 이호동 부위원장, "경기도교육청 예산 편성, 1,300억원 오차… 효율적 편성과 투명성 필요" 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