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지자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진로연계 학생맞춤형 교육 운영 ◦ 용인교육지원청, 모두가 배움의 주인공인 마을교육의 장을 펼치다! ◦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삶의 주인공인 용인마을교육생태계 확장 김완규 2020-06-04 19: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교육지원청은 2020학년도 지자체와 함께 모두가 배움의 주인공인 마을교육의 장을 펼쳤다.“2020 용인 진로연계 학생맞춤형 교육”은 경기도교육청과 용인시청의 지원을 받아 모든 학생이 각각의 소질과 적성, 진로에 맞는 학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2020 용인 진로연계 학생맞춤형 교육”은 관내 일반고등학교 학생들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요리, 미용, 목공예, 바리스타, 공연 실습 5개 과정을 개설하여 각각 자격취득, 대학생멘토링, 창업 등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간 총 31회(620시간)를 운영, 현재 16개교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작품을 하나씩 완성할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삶의 활기찬 에너지를 받았다.”, “우리의 선택을 믿어주고 실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자신의 삶과 진로와 연계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을 지자체와 함께 만들어 갈 것”이고 이를 통해 “모두가 배움의 주인공인 용인마을교육생태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농초 어린이보호구역 방해물 이전 설치키로 결정 20.06.05 다음글 용인동부서, 슬기로운 학교생활이란 주제로 학교폭력 및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실시. 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