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경기도의원, 과천지식3중(가칭) 설립 ‘골든타임’ 사수… 정담회 열고 해법 모색
-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갈 피해 막아야” 김현석 의원, 과천지식3중 적기 개교 강조
- 김현석 의원, 과천 교육 현안 해결 위한 두 번째 정담회 개최
김완규 2025-03-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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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은 지난 25 경기도의회 과천상담소에서 ‘2025년 제2회 과천교육현안 경기도의원 정담회를 개최하고,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가칭)과천지식3중 신설을 위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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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6 김현석 의원,
과천지식3중 설립  골든타임 사수... 정담회 열고 해법 모색

 

이번 정담회에는 김현석 의원을 비롯해 과천 신설중학교 추진위원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교육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천지식3중이 예정대로 설립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응책을 모색했다.

현재 과천지식3중은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 자체 재정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설립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됐으나, 녹지보존을 둘러싼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간의 의견 차이로 지구계획 변경 고시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현석 의원은 이미 과천지역 중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는 31명에 달한다학생 수 증가 추세를 감안할 때 학교 설립 절차가 제때 진행되지 않을 경우, 과밀학급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수밖에 없고, 그 피해는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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