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영 의원, 오남읍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프로젝트 본격 가동 ○ 오남도서관 앞 등 어린이보호구역 7개소에 총 4억 5천만원 들여 바닥형 보행신호등,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 ○ 김동영 의원 “오남읍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계속해 나갈 것” 김완규 2025-03-28 09: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오남읍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바닥형 보행신호등, 음성안내보호장치 등 ‘통학로 보행안전시설 설치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250328 김동영 의원, 오남읍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프로젝트 본격 가동(1)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27일(목) 오남읍 어린이보호구역 7개소에 대한 ‘통행로 보행안전시설 설치 사업’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50328 김동영 의원, 오남읍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프로젝트 본격 가동(2)_공사현장 부위원장은 지난 2024년 하반기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남양주 오남읍 지역의 민생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 확보하고자 노력한 바 있다. 그 결과 오남권역 통학로 보행안전시설 설치 예산으로 4억 5천만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250328 김동영 의원, 오남읍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프로젝트 본격 가동(3)_공사현장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오남도서관 앞 삼거리 등 총 7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 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삼거리 및 사거리 횡단보도에 바닥형 보행신호등,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하여 오남읍 학생들의 교통사고 위험성을 줄이고 등·하굣길을 보다 안전하게 조성한다.김동영 부위원장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4억 5천만원 확보를 통해 오남읍 학생들의 학교 가는 길이 더 안전해질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보다 살기 좋은 오남읍을 만들기 위해 2025년에도 경기도 예산 및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인애 경기도의원, 고양시 신원중·목암초 방문하여 교육 환경 개선 논의 25.03.28 다음글 이은주 도의원, ‘노후 학교 시설 개선 및 학생 건강 및 안전 확보 최우선 !’ 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