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시청-지역 대학-시범기관 용인 유아교육·보육 MIR-I(미르아이) 지역협력협의체 개최
-용인교육지원청, 용인특례시청, 4개 대학, 8개 시범유치원·시범어린이집과 지역협력협의체 개최
-다양한 지역 주체 간 원활한 협력과 지원, 사업 진행상황 공유 및 2차년도 출발 결의
오예자 2025-04-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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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은 7일 용인교육지원청 본관 1회의실에서 ‘2025 용인 유아교육·보육 MIR-I(미르아이)지역협력협의체(위원장-경기도교육청 고아영 학교교육국장)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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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 사업을 위한 용인지역협력협의체는 용인특례시청, 경기도 남부 소재의 강남대학교, 성결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안양대학교, 용인 관내의 강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유치원, 동백유치원, 용인아람유치원, 초롱유치원, 시립구갈어린이집, 시립다정어린이집, 시립신갈어린이집, 시립죽전어린집의 지역위원 16명으로 구성되었고 관계자를 포함하여 총 34명이 참석했다. 

 

  지역협력협의체는 ▲용인교육지원청의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 방향 ▲ 시범유치원, 시범어린이집, 대학의 추진 경과 및 2차년도 발전 방안 ▲ 용인협력지구 우수 프로그램의 경기 지역으로의 확대 ▲ 교육청, 시청, 교육지원청, 대학의 대응 투자 협조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용인 지역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국가 책임교육 실현의 중요성, 오늘의 협의체 제안이 차기년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의지를 강화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작년 3월 교육부의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교육부 평가 결과에 의해 재지정, 2차년도 운영중이다.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르아이(MIR-I)' 사업을 추진하며, 이번 지역협력협의체 개최를 계기로 관계기관들이 상호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하여, 최고의 유아교육·보육 과정을 지역에 확산할 수 있는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미르아이』는 용의 순우리말인 ‘미르’와 ‘아이(어린이, Ⅰ)’를 더한 말로 용인교육지원청의 캐릭터 이름 

"MIR-I"는 Mutual Innovation for Regional Early Childhood In Yongin" 으로 용인 지역의 유아교육과 보육의 상호 혁신을 주도하는 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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