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조례 제정 촉구’ 오예자 2020-07-10 20: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 진보당 용인시위원회는 2020년 7월 10일 금요일 오전 10시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인시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조례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반값등록금 기자회견 2. 조례 제정 공동대표 김동욱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경인강원지부 본부장과 서은화 참교육학부모회 용인지회 지회장 및 조합원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범 진보당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3. 김동욱 본부장은 “대학생들의 문제는 대학 내를 넘어 시 전체의 문제로써,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한다”며 첫 발언을 하였다. 4. 이어 발언한 김배곤 위원장은 “조례가 시의회에 부의되었다”며 “용인 최초의 주민조례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용인시와 시의회는 용인시민의 기대에 답해야 한다”고 반드시 조례가 통과되어야 한다는 이유를 역설하였다. 5. 총 11,182명의 청구인 서명 중 유효 서명수는 9,858명으로, 조례제정 청구를 위한 주민수 8,469명을 초과 달성하였다. 지난 6월 30일 시의회에 부의된 조례는 7월 10-15일 제246회 의회 상정을 앞두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인천대 반부패 네트워크 조동성 총장, 신양숙 교수 고발 20.07.17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단체교섭 9년 간 방치 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