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2025년도 상반기 보건교사 직무연수 실시 응급처치 대응 역량 강화 위한 실전 연수 운영 - 학교 상황에 특화된 실전 응급처치 방법 및 사례 적용 - 보건교사의 전문성 향상 및 상호 소통 기반 마련 오예자 2025-04-10 17: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은 4월 10일 관내 보건교사 약 200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보건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 2025년도 상반기 보건교사 직무연수 실시 이번 연수는 학교 내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과 질환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보건교사의 실전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간 사례와 대응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보건교사 간 소통과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보건실 및 보건교사의 역할, ▲학교 환자 분류 과정 및 단계, ▲응급환자 분류 및 처치 원칙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참가자들이 실제로 응급처치 방법을 수행해보는 현장 중심의 실습형 연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이번 직무연수가 보건교사의 업무 전문성 강화와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학생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연수와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영희 의원,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25.04.10 다음글 용인교육지원청, 수지 과대·과밀 지역에 거점형 늘봄공유학교 개소 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