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도의원, 다솜초 간담회로 교육현안 해법 모색
○ 기부채납 증축동 준공 지연, 급식실·도서관 등 주요 교육현안 집중 논의
○ “아이들의 학습권과 복지를 위한 문제인 만큼 끝까지 책임지고 살피겠다”
오예자 2025-04-16 18:33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411일 풍동 다솜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장·교감·행정실장·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회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bff860406c3fd2e1b3fc7026ab330030_1744795907_3471.jpg

 

 이번 간담회는 풍동2지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기부채납 받은 다솜초 증축동의 준공 지연과 내부비품 예산 부족 문제가 제기되면서 마련되었으며, 이상원 의원은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bff860406c3fd2e1b3fc7026ab330030_1744795953_2683.jpg

간담회에서는 증축동 준공 일정 및 하자보수 문제 급식실 협소로 인한 학생 불편 도서관 이전 필요성과 예산 확보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되었.

 

특히 학부모들은 오는 8월부터 입주 예정인 신입생을 위한 준비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어 오는 8월 새로 입주하는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가 부족해 기존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며, 교육청과 지자체의 신속한 조치를 강력히 요구했다.

bff860406c3fd2e1b3fc7026ab330030_1744795997_276.jpg

 

이에 이상원 의원은 증축동 준공과 급식실 문제, 도서관 이전 등은 단순한 시설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학습권과 건강, 안전, 복지와 직결된 문제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평소에도 지역 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 수립에 힘써왔다.

 

이번 간담회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도 학부·교직원·행정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