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학교 관리자 역량 강화로 학교폭력, 교육활동침해 등 다양한 갈등 예방에 나서 - 학교폭력, 교육활동 침해 등 현장 중심 사례 연수로 실용성 제고 - 2025년 생활교육과 주요 정책 및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공유 오예자 2025-04-24 16: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은 4월 23일과 4월 24일 양일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관내 초·중·고·특수 및 각종학교 교장 및 교감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학교 관리자 학교폭력예방 및 갈등관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학교 관리자 역량 강화로 학교폭력, 교육활동침해 등 다양한 갈등 예방에 나서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갈등 관리 리더십을 강화하고 2025 생활교육과의 주요 정책 방향과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폭력 및 교육활동침해 사안에 대한 실제 사례 분석과 학교 현장의 대응 전략 탐색, ▲2025 생활교육과 주요 정책 및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 방안 모색 등 두 가지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현장 사례 중심의 강의로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학교 내 갈등은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 주체 간의 신뢰와 협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라며 “용인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촘촘히 학교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성기황 의원, 당동중학교 옹벽 안전 점검…사고 미연에 방지해야 25.04.25 다음글 용인교육지원청, (가칭)용인반도체고! 2025 마이스터고 지정 도전‘순항 중’ 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