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용 의원, 용인 보라고등학교 ‘2025년 학교시설 현안수요사업’ 선정 견인
○ 용인 보라고등학교, 1억 6천 2백만 원 규모 포장개선사업 추진
○ 정하용 의원 “현장 중심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힘 쏟을 것” 강조
오예자 2025-05-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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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용인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5년 학교시설 현안수요사업에 용인특례시 보라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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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의원

 

이번 사업은 교육현장의 시급한 시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노후되거나 기능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학교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보라고등학교는 학교 진입로 및 주요 이동 동선의 포장 노후화로 인해 학생 안전과 보행 편의성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이에 이번 포장개선사업을 통해 해당 구간의 시설 전반이 정비됨에 따라,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학교 내 이동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하용 의원은 교육환경은 곧 학생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의원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보라고등학교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보라고등학교는 지난 4월 경기도교육청의 ‘2025년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대상 학교로 최종 선정된 바 있으며, 이 과정에서도 정하용 의원의 적극적인 기여가 있었다. 정 의원은 그동안 학교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경기도교육청 및 용인교육지원청과의 실무 협의를 통해 현장의 절박한 수요를 꾸준히 전달해 왔다. 또한, 도내 교육예산의 효율적 배분과 공정한 접근을 위해 관련 부처와 협력하며 예산 반영에 힘을 보탰다.

정하용 의원은 이 외에도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사업 예산 확보, 학교 내 안전 인프라 확충, 경기형 특화사업예산 유치를 통한 미래형 학교시설 구축, 학교도서관 새로고침 사업 등 용인지역 교육 인프라 강화에 앞장서 왔다. 이번 학교시설 현안수요사업도 이러한 의정활동의 연장선으로, 교육청-학교-의회 간 유기적인 협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끝으로 정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는 곧 우리 아이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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