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2025 용인 청소년교육의회 출범 -권리와 책임의 주체로서 의회 민주주의 우리가 실천한다 - 지역의 현안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정책 제안 활동 및 사회참여 활동으로 주체적 용인특례시민으로의 성장 - 용인 초,중,고 50명 청소년 의원으로 선발, 의장단 구성 및 상임위원회구성, 앞으로의 활약 기대 오예자 2025-05-12 17: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은 지난 5월 10일(토) 용인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 용인청소년교육의회를 개원식을 열었다.용인교육지원청, 2025 용인 청소년교육의회 출범 2025 용인청소년교육의회는 자기소개서와 활동 계획서로 선발된 45명의 학생들과 용인아이(I) 학생자치회 네트워크 임원단 5명으로 총 50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진로·문화예술환경·사회참여복지·인권자치안전·평화다문화역사의 5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청소년 의원이 지역의 현안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제안 활동 및 사회 참여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개원식에는 김희정 교육장,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용인특례시의회 안지현 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용인지역 학생들의 주체적이며 자치적 의회민주주의 기구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개원식 △의원증 수여 △의장단 선출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 △주민참여예산 학생협의회 등이 함께 진행됐다.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주도적이며 배려심 있는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이라며“앞으로 학생들의 재기발랄하며 창의적인 정책 제안 및 사회참여 활동을 하는데 적극 지원할 것이며, 용인의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이해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 하는 용인특례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포곡고,‘삼성 임직원 진로 멘토링’으로 진로 설계 자신감 키운다 25.05.12 다음글 정하용 의원, 용인 보라고등학교 ‘2025년 학교시설 현안수요사업’ 선정 견인 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