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즐기며 배우는 마약예방 부스 운영 23일,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에서 마약류 예방 중요성 알려 - 경기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홍보 및 인식개선 활동 실시 - 마약 OX퀴즈, 약물고글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오예자 2025-05-23 15: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은 23일 용인 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린‘2025년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현장에 참여해 마약류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용인교육지원청, 즐기며 배우는 마약예방 부스 운영 이번 행사는 용인교육지원청에서 학교 마약 예방 및 대응을 위해 구성한 지역사회 협의체(용인교육지원청·Wee센터, 용인특례시·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시약사회)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마약 OX퀴즈, 약물고글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마약예방 교육자료를 통해 청소년 마약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홍보 부스를 체험한 한 학생은 “이번 체험을 통해 마약은 단순히 나쁜 것이라는 걸 넘어서, 상당히 위험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마약에 대한 단 한번의 호기심이 평생을 무너뜨릴 수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여 스스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교육지원청, '늘봄전담실장' 안착 위해 집중 모니터링 실시 25.05.23 다음글 성기황 의원, 청소년의회교실 참석…둔대초 학생들과 민주주의 경험 나눠 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