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교원 대상 2025 힐링 심층 마음 쉼 프로그램 운영
1박 2일 힐링캠프, 5.22.(목) ~ 24.(토) 이틀간 1·2기 운영
- 힐링심층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사 회복에 실질적 도움
- 1박 2일 합숙 개인 맞춤형 집중 힐링·치유·돌봄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만족도 높아
오예자 2025-05-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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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2025 힐링 심층 마음 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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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대상  2025 힐링 심층 마음 쉼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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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교육활동 침해, 아동학대 신고(무혐의),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은 교원을 대상으로, 교사의 자기 돌봄과 회복탄력성 제고를 통해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1박 2일 간 성라자로마을 엘리야의 집(경기도 의왕시)에서 총 2기수(각 8명)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1 심층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마음의 정원 ▲몸과 마음의 소리 듣기 ▲숲 치유 명상 ▲마음 운동회 ▲나에게 주는 선물 만들기 ▲민속놀이(제기차기, 투구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 중심 치유·회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1:1 개인 맞춤형 심리검사 해석 및 대면상담을 이틀 동안 2회기에 걸쳐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으며, 참가자 중심의 치유와 회복을 통해 높은 만족도와 실질적인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교사는“교육활동 침해로 힘들던 제게 힐링이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 우선 함께 합숙하며 맞춤형 개인심층 상담및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과 대접받는 과정들이 좋았고, 특히 환경자체가 푸른 숲이어서 숨쉬는 공기마저 청량하고 힐링되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교사의 마음 건강은 교육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교사가 심리적으로 회복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치유·회복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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