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의원, “교육예산 불용액 과다... 집행 책임성 강화해야”
○ 김일중 의원, “예산은 편성보다 집행이 중요... 학생을 위한 예산, 현장에서 쓰여야”
오예자 2025-06-13 17:23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13() 열린 ‘2024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심사에서 불용액이 과다한 것을 지적하며, 철저한 관리를 촉구했다.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촉구했다.

 

d483c7f3c76613a1bfbdbf3446546b60_1749803014_0324.jpg
250613 김일중 의원, 교육예산 불용액 과다... 집행 책임성 강화해야

 

김 의원은 행정국은 조직 운영과 교육자산 관리를 담당하는 핵심 부서인 만큼, 예산의 계획성과 책임 있는 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24년 회계연도 기준 행정국 소관 예산 990억원의 불용액이 발생한 것은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한근수 행정국장은 행정국 사업의 다수가 시설공사로, 준공 정산 시 발생하는 안전관리비 조정 등으로 불용이 생긴다면서도, “앞으로 예산 편성 단계부터 불용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일중 의원은 예산은 계획만큼이나 실행과 완성도가 중요하다, “교육을 위한 예산이 실제로 학생과 현장에 도달할 수 있도록, 예산 집행의 실효성과 책임성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