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일 경기도의원, 대안여중 학교숲 개장식 참석 “학생들의 쉼과 배움의 녹색공간 조성에 최선”
○ 귀인중 내진공사로 대상지 변경, 유 의원의 신속한 조정으로 대안여중 선정
김완규 2025-06-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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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부위원장이 19(), 안양시 대안여자중학교 학교숲 완공 개장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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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_유영일 의원, 대안여중 학교숲

 

대안여중 학교숲은 약 608규모로 다양한 수종의 교목과 관목이 조화롭게 식재되었으며, 산책로 포장과 휴게시설도 함께 조성되어 학생들에게는 자연속에서 쉼과 배움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지역주민들에게는 쾌적한 녹색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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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_유영일 의원, 대안여중 학교숲1

 

유영일 의원은 학교숲은 교육, 복지와 환경이 결합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소중한 공간이라며 푸른 자연속에서 학생들이 감수성과 생태 인식을 함께 키워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초 본 사업은 귀인중학교가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나 내진공사 일정으로 조성이 어려워졌고, 이에 유 의원은 행정 및 학교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대안여자중학교가 신속히 대체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도비지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학교숲 조성사업은 도내 31개 시군이 경쟁하는 인기 사업으로, 이번 대안여중의 선정은 유 의원의 발 빠른 대응과 조정 능력이 돋보인 사례로 평가된다.

유영일 의원은 그간 교육환경 개선에 최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귀인중학교, 양명고등학교, 신성고등학교,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 범계중학교 등 관내 여러 학교로부터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받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왔다. 특히 노후 교육기자재 교체, 학교 리모델링,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등 학교별 실정에 맞는 다양한 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유 의원은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은 미래를 향해 꿈을 펼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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