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의원, 안산 양지중 방문…“학생 안전, 미룰 수 없다” ○ 양지중, 기와 낙하사고 발생...“철거 및 방수공사 시급” ○ 장윤정 의원, “학생 안전이 최우선...선제적 조치 위한 예산·행정 지원할 것” 오예자 2025-07-11 14: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10일 안산 양지중학교를 방문해 지붕 기와 낙하 사고와 관련한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 측과 안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250711 장윤정 의원, 안산 양지중 방문…“학생 안전, 미룰 수 없다”(1) 양지중학교에서는 최근 옥상 지붕의 기와 일부가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 등은 없었지만, 장마철과 태풍 등 기상 악화 시 추가 낙하 위험이 높아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50711 장윤정 의원, 안산 양지중 방문…“학생 안전, 미룰 수 없다”(2) 이경희 양지중 교장은 “옥상 위 기와가 추가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신속한 철거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장마철 전까지 방수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후 옥상 미관을 고려한 마감 처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며, 조속한 공사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직접 현장을 살핀 장윤정 의원은 “학생 안전에는 어떤 경우에도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조치하고, 잠재된 위험 요소를 신속히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윤정 의원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청과 협력해 필요한 예산과 행정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학부모 안전대사, 옥정중 학부모 연수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25.07.14 다음글 유영일 도의원, 평촌중학교 ‘진로특강’에서 “넘어질때마다 다시 일어나는 끈기와 희망이 더 값진 것” 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