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상, 우리도 배워요” 2025 미르AI 학부모 디지털 체험연수 성료 - 실습 중심의 디지털 체험연수를 통한 학부모 디지털 역량 강화 - 자녀 세대와의 공감 및 소통 능력 향상을 통한 교육동반자로서의 역량 강화 오예자 2025-07-22 13: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이 주관한 「2025 미르 AI 학부모 디지털 체험연수」가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5 미르AI 학부모 디지털 체험연수 성료 이번 연수는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생성형 AI 체험, 이미지·영상 제작 등을 직접 배우고 활용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ChatGPT 프롬프트 작성부터 AI를 활용한 동화책 제작까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 세대와의 공감 및 소통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체험연수는 지난 6월과 7월 상반기에 진행된 대규모 강의형 연수에 이은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학부모가 디지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교육 동반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AI는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활용해 보니 재미있고, 실생활에도 매우 유용하다는 걸 깨달았다”며, “이제는 아이와 AI에 대해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에도 디지털 체험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며, 다양한 교육환경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미르AI 학부모 디지털 아카데미’는 용인교육지원청의 상징 캐릭터 ‘미르아이’와 ‘생성형 AI’를 접목한 디지털 기반 학부모 연수 브랜드로, 자녀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실천하는 학부모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성지초 등 11개 학교에 장애인용 승강기 설치ㆍ교체 지원” 25.07.22 다음글 신미숙 의원, 전국 최초 ‘경기도교육청 위임 자치법규’ 관리 근거 마련…조례 상임위 통과! 2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