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숙 의원, 495개교 고교 현장 대변하는 ‘고교학점제 TF’위원장 선출! ○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공동 ‘고교학점제 TF’추진 ○ 경기교육공동체의 의견 적극수렴하여 조례 제정 및 제도 정비에 앞장설것 김완규 2025-07-23 08: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22일(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고교학점제 개선 TF’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250723 신미숙 의원, 495개교 고교 현장 대변하는 ‘고교학점제 TF’위원장 선출!(1) 이 TF는 고교학점제의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현장의 혼란과 제도적 한계를 면밀히 진단하여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마련하고 교육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 및 입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되었다.신미숙 의원은 “경기도는 일반고와 특목고를 포함해 총 495개 고등학교가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라며 “그러나 고교학점제라는 제도가 교육의 다양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일률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전했다. 250723 신미숙 의원, 495개교 고교 현장 대변하는 ‘고교학점제 TF’위원장 선출!(2) 이어 신 의원은 “이번 TF 회의를 통해 정책토론회 등을 거쳐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례 개정 및 제도 개선등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고교학점제 개선 TF는 신미숙 의원을 비롯하여 김선희(국민의힘, 용인7), 김성수(국민의힘, 하남2), 장윤정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과 학부모 4명, 교사4명, 김영숙 경기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을 포함한 3명의 교육청 관계자 총15명이 함께 3개월간 활동할 계획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애형 위원장, 「경기도교육청 학교 유휴공간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25.07.23 다음글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성지초 등 11개 학교에 장애인용 승강기 설치ㆍ교체 지원” 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