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대상, 유공 표창 및 감사장 전수식 개최 유공 표창 및 감사장 전수식 개최를 통한 소통의 장 마련 - 교육공무직원의 조직에 대한 소속감과 직업적 가치 제고 - 교육공동체 내 감사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켜 상호 존중하는 직장분위기 형성 오예자 2025-08-13 15: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은 13일, 관내 2025년 8월 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감 유공 표창 및 교육장 감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대상, 유공 표창 및 감사장 전수식 개최이번 전수식은 학교 현장에서 맡은 역할을 다하며 경기교육발전에 헌신한 정년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들의 공로를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직 예정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전수식에 참석한 한 조리실무사는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 제공을 위해 매일 정성을 다했던 시간들이 보람찼고, 학교에서 근무했던 좋은 추억을 가지고 여생을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김희정 교육장은“저 역시 오랜 교육현장 생활의 마무리를 앞둔 사람의 입장에서, 새로운 길을 앞두고 있는 여러분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용인교육지원청은 매년 정년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퇴직 이후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하용 의원, 늘봄학교 안전 강화 위한 학부모 공청회 개최 25.08.13 다음글 지역교육 주체들과 손잡고 ‘2025 상반기 용인 늘봄공유학교 정책협의회’ 개최 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