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의원, 학교급식 환경 개선 노력 결실 보아… 청아초 급식실·도서관 새단장 ❍ 하남 청아초 급식실 증축으로 1,400여 명 학생의 급식환경 대폭 개선 ❍ 김 의원, 쾌적한 급식환경 마련… 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김완규 2025-09-30 10: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의 하남 청아초등학교 급식실 증축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이 최근 결실을 보였다.250929 김성수 의원, 학교급식 환경 개선 노력 결실 보아(1)지난 29일, 열린 ‘청아초 급실실 및 도서관’ 개관식에는 김 의원을 비롯한 학부모,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해 새로 단장된 시설을 둘러보며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청아초 급식실은 경기도교육청의 학교급식 환경개선 사업비 36억여 원을 투입해 증축됐으며, 이번 사업으로 1,400여 명의 학생이 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급식실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공간이고, 도서관은 지적 성장을 키우는 공간”이라며, “청아초의 변화는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남은 임기 동안 하남 지역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 기반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250929 김성수 의원, 학교급식 환경 개선 노력 결실 보아(2)김 의원은 이번 사업 추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한편, 같은 날 함께 개관한 ‘아름드리 도서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바닥과 벽면, 조명, 냉난방 설비를 전면 교체하고 맞춤형 가구 배치하는 등 학생 친화적 공간으로 재구성되어 청아초 학생ㆍ학부모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남양주 평내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만들어낸 성과 25.09.30 다음글 “대학 캠퍼스가 주말 교실로” 용인교육지원청·단국대학교, 늘봄공유학교 주말집중형 프로그램 성료 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