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97개 학교・유치원에 방역 인력 393명 지원 - 용인시, 학교별 1~5명… 9월부터 11월까지 일 4시간 교내 소독 등 지원 오예자 2020-08-24 18: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4일 2학기 등교수업을 대비해 관내 197개 초‧중‧고교와 유치원에 생활방역을 지원할 인력 393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사진) 관내 한 고등학교를 방역소독 하고 있는 모습 코로나19가 재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어 우리 학생들의 안전과 교직원들의 원활한 업무를 위해 생활 방역을 도울 인력을 지원하는 것이다. 각 학교별 지원인력은 재학생 수와 근로자의 출퇴근 요건 등을 고려해 1~5명을 배정했다. 이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하루 4시간씩 교내 소독, 방문자 발열체크, 외부인 출입통제를 비롯해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의 생활지도를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지난 7월31일까지 2차에 걸쳐 인력을 모집했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방역 지원 인력을 각 학교에 배치했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고1 학부모 선언 20.08.26 다음글 도, 전국 학교에 원격수업 위한 교육용 동영상콘텐츠 310개 과정 지원 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