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미래 CEO 꿈을 현실로 ‘세이프틴 스타트업 챌린지’ 최종 IR 피칭 및 수료식
-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 IR 피칭 성과 공개
- 에이스방재 공헌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한 심화 실습형 프로그램 운영
- 팀별 IR 발표와 전문가 피드백, 최종 성과 공유와 수료식까지 마무리
오예자 2025-10-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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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나는 미래 CEO: 세이프틴(Safe-Teen) 스타트업 챌린지’ 마지막 회차(5회차)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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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미래 CEO 꿈을 현실로 ‘세이프틴 스타트업 챌린지’ 최종 IR 피칭 및 수료식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AI 챗봇을 활용한 안전 문제 해결, 최소기능제품(MVP) 제작, 스타트업 설립과 팀별 IR 피칭 등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어, 창의적 진로를 개척과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에이스방재의 후원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지역 내 학교·가정·지역사회의 안전 문제를 분석하고 AI 기술과 지역 자원을 활용해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이후 팀별 스타트업을 설립, 아이템 소개서 작성, IR 발표 준비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25일(토)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는 창업가 특강과 캠퍼스 체험이 이뤄지고, 이어 팀별 IR 피칭 발표와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창업과 기업가정신을 실제로 체험하며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성과 공유, 시상식, 수료식이 열려 학생들은 5주간의 학습 여정을 되돌아보며 우수 팀에게는 시상과 함께 수료증이 수여된다.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학생들이 AI와 스타트업 체험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자신감을 키운 것이 매우 뜻깊다”며,“기업 후원과 기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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