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내 8개 대학에 방역인력 53명 지원
오예자 2020-08-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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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82학기 개강을 대비해 관내 8개 대학에 코로나19 생활방역을 지원할 청년 인력 53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사람중심새로운용인시청전경2.JPG
 (사진)사람중심새로운용인시청전경2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교직원들의 원활한 업무를 위해 생활 방역을 도울 인력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들은 오는 91일부터 관내 8개 대학에 배치돼 하루 4시간씩 3개월간 출입자 발열체크 및 방역업무 보조를 돕는다.
 

일부 대학에서는 근로 종료 후 원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연계형으로 지속하여 근로를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코로나19 청년 희망 알바 사업을 통해 지난 731일까지 청년 인력을 모집하고 각 대학 관계자들과 두 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관내 대학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 인력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청년 근로자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근태 관리에도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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