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영화로 세상을 잇다! ‘세상과 하나되는 영화’ 상영회 성료 ◦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 상영 및 비평 시간 가져 ◦ 영화 역사·원리부터 시나리오·촬영·편집까지 전 과정 실습 ◦ 협업과 창의적 표현을 통해 진로 탐색 기회 제공 김완규 2025-11-10 19: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교육지원청은 11월 10일(월) 서원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세상과 하나되는 영화(세하영)’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차인 학생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20251110) 용인교육지원청 보도자료(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영화로 세상을 잇다! '세상과 하나되는 영화' 상영회 성료) 사진이번 프로그램은 용인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4월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20회(60차시)에 걸쳐 운영됐다. 학생들은 영화의 역사와 원리를 배우고,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 연기, 편집까지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상영회에서는 학생들이 제작한 단편영화가 공개됐으며, 참가자들은 비평가가 되어 작품을 감상하고 의견을 나누며 그간의 성취를 공유했다. 감상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주도형 창작 중심 수업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성과 협업 능력을 높이고, 영화와 영상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학생들이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함께 성장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이 살아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호겸 의원, “학생의 학습권은 보호되어야 하고, 교사의 교권은 존중받아야 한다!!” 25.11.11 다음글 용인특례시 처인구, 도현초중·처인초중에 승하차베이 설치 2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