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권보호지원센터, 학교로 찾아가는 MBTI 심리검사 활용 교원의 자기이해와 소통역량 강화 - 전문적학습공동체 중심, 교원의 자기이해와 소통역량 제고 지원 - 관내 전문적학습공동체 10개교 10팀 대상 맞춤형 심리검사 프로그램 운영 - 교원의 자기이해, 관계성 증진, 공동체 중심 소통력 강화 도모 오예자 2025-11-12 17: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은 11월 5일부터 12월 3일까지 관내 초·중·고 전문적학습공동체 10팀을 대상으로 ‘2025 학교로 찾아가는 MBTI 심리검사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용인교권보호지원센터, 학교로 찾아가는 MBTI 심리검사 활용 교원의 자기이해와 소통역량 강화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단위로 구성된 전문적학습공동체가 MBTI 심리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자기이해 및 대인관계 유형을 점검하고, 학생-학부모-조직 내 구성원들과 원만한 소통 및 갈등관리 향상 기술을 실행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교육공동체 내 갈등 예방과 소통·협력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성격유형 기반 자기 성찰 ▲행동 패턴과 감정 인식 ▲타인과의 관계 이해 ▲교직 내 실제 의사소통 전략 탐색 등으로 진행하며, 참여 학교 내 지정 장소에서 각 팀 일정에 따라 진행한다.특히, 신청학교 급별 수요에 따라 맞춤형 강사 매칭이 이뤄졌으며, 팀당 10명 이상 30명 미만의 소규모 단위로 운영돼 참여자 간 밀도 있는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교사-학생-학부모 간 소통을 증진하고, 교사의 자기이해는 동료 간 신뢰와 협업, 나아가 긍정적 교육환경 조성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적학습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심리·정서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공감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호겸 의원, “교육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25.11.13 다음글 김호겸 의원,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급식실 안전관리 실태를 전수조사 해야 한다!!” 2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