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교육활동 보호 문화 확산 위한 콘서트 개최 - 연극과 댄스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공동체 실천의 장 마련 - 연극‘진수성찬을 기억하세요’ 공연으로 교육활동 보호 메시지 전달 - 교원 댄스팀 축하 공연과 함께 학부모·학생·교원이 함께하는 문화 중심 참여형 콘서트 서정혜 2025-11-20 20: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은 11월 19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인문관 소극장에서 관내 학생, 학부모, 교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IN(용인 안 소통이 있는) 교육활동 보호 콘서트’를 개최했다.용인교육지원청, 교육활동 보호 문화 확산 위한 콘서트 개최이번 콘서트는 교육활동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공동체 참여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전문 극단 공연과 교원 댄스팀 축하 공연을 통해 교육활동 침해 예방 메시지를 문화예술로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극단 ‘자랑’이 공연한 창작극 「진수성찬을 기억하세요」는 학교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교육활동 침해 갈등 상황을 바탕으로 회복적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열고 진정성 있는 사제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담아내 관람객의 공감을 얻었다.또한 용인지역 교원들로 구성된 댄스팀 ‘에임크루’와 ‘펑키스쿨’의 축하 공연은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교원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무대로 주목받았다.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교육활동 보호는 학교 구성원 모두의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다음글 용인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