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 앞두고 학교 유관 업무 부장 교원 역량 강화 연수 ◦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학교 현장 준비도 향상 ◦ 현장 사례 기반 연수로 단위 학교 맞춤형 지원 강화 김완규 2025-12-16 19: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은 12월 16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관내 초·중·고등학교 유관 업무 부장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20251216) 용인교육지원청 보도자료(용인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 앞두고 학교 유관 업무 부장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사진 이번 연수는 단위 학교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해 지원 체계 및 학생지원 업무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초학력, 다문화 상담, 진로, 문화예술,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학교가 수행하는 다양한 개별 사업을 하나로 재구조화하기 위한 가이드가 제공된다. 현장 사례를 기반으로 각 학교가 지역 특색 및 학교의 상황에 맞는 운영 모델을 구상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체계 구축 및 이해를 위한 ▲관리자(교장, 교감, 행정실장) 연수 ▲교육지원청 내 유관 업무 담당자 및 외부 연계 기관 담당자 통합 워크숍 ▲교육지원청 전 직원 연수 ▲학교 유관 업무 부장 교원 연수로 전면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학생의 복합적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개별사업의 단편적 접근을 넘어 통합적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학교의 준비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시행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손명수 의원, 기흥구 발전을 위한 행안부 특교 8억 원 확보 25.12.17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일초 교통지도 봉사 참여 2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