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의원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실 정담회 개최 - 코로나 시대 학생 참여 위해 ‘미디어경청’확대 요청 김완규 2020-09-09 21: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9월 9일(수) 오후 2시 교육기획위원회 협의회실에서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실 관계 공무원들과 업무보고를 겸한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 200909 이기형 의원, 대변인실 정담회 개최 이 자리에서 ▲ 지역교육청과 협력적 홍보지원시스템 강화 ▲ 전략적 홍보시스템 구축 ▲ 경기교육정책 언론 홍보 ▲ 미디어 홍보 및 미디어 교육센터 설립 ▲ 청소년 방송 미디어 경청을 통한 소통 강화 등 대변인실의 주요 업무에 관한 전반적인 보고를 받고 교육정책 홍보의 효율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기형 의원은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한 청소년방송국인 미디어 경청이 학생들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교육적 의미가 크다”고 언급하면서 “특히, 코로나로 인해 원격수업 방식 하에서 학생들의 스튜디오 체험 및 제작 공간과 장비 대여 등 미디어 활동 지원 방식은 매우 유용하고 적절한 사업으로 향후 예산 지원 등을 통해 미디어 경청 사업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또한, “현재 김포, 성남, 의정부, 안성, 고양 등 5개 지역에 설치 운영되는 몽실학교도 25개 지역교육청으로 확대하여 학생들의 체험교육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이 배석한 정윤경 교육기획위원장은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71억원의 예산으로 고양에 설립될 (가칭)학교미디어교육센터 설립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원 역량 개발, 원격교육과의 연계 등 미래 경기교육에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향후 조례 제정 등을 통해 기관의 정체성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학교예술창작소, 학생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예술교육 모델이 되기를 ... 20.09.11 다음글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도의원 2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