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도의원, “청소년해양교육센터 건립” 위한 적극적인 의정 행보 펼쳐 김완규 2020-10-30 10: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28일 청평면 내수면중앙연구원 이전에 따른 청소년해양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행보를 펼치고 있다. 201030 김경호 의원, 청소년해양교육센터 건립 위한 적극 행보 ❍ 청평면에 소재하던 중앙내수면연구소가 충청남도 금산으로 2021년 3월까지 이전함에 따라 기존부지 활용방안 모색을 위하여 2018년 중앙내수면연구소는 자체 비용을 들여 이전부지 활용방안 의견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한 결과 내수면박물관을 설립키로 하였고, 이 과정에서 김 의원은 국립수산과학원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을 요청하는 등 중앙내수면연구소 이전부지 활용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 그러나 본 사업이 해양수산부로 사업이 이관되면서 「해양교육문화법」 시행에 따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의식 고취를 위한 해양수산교육시설을 조성할 필요성이 있어 청소년해양교육센터 건립 추진 방향이 모색되었고, ❍ 따라서 해양수산부는 청소년해양건립센터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 1억 원을 수립하였으나 정부 기획재정부 예산심의에서 삭감되어 사업이 불투명하게 됨에 따라, 김 의원은 경기도와 협의하여 해양수산부, 가평군청 직원과 함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인 김선교 국회의원실과 최춘식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건립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도움을 요청했다. ❍ 이날 김선교 의원실에서 함께 참석한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은 “해양수산부 차관이 매우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으로 내실 있는 해양교육센터 건립을 위하여 국회의 도움을 요청 한다”고 말했다. ❍ 또한 김의원은 청소년해양교육센터 건립을 위해 오는 11월 4일 국회를 재방문하여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여당 국회의원들을 만나 지속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다. ❍ 한편 청소년해양교육센터는 부지 64,381㎡에 14,000㎡ 규모의 전시실, 교육연구실, 업무실, 수장고 등이 들어서며 사업비는 부지비용을 제외하고 약 7백억 원 규모로 계획되었다. [태그] : #102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성준모 의원, 안산지역 초등학교 행정실장과의 정담회 실시 20.10.30 다음글 박옥분 의원, 친환경 학교급식 관계자와의 정담회 실시 2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