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 학교 공간 활용, 건강공감학교 등 현안사항 논의 김완규 2020-10-31 08: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오늘(30일) 선홍기 권선중학교장, 이윤환 영통중학교장, 신현택 경기교육청시설과장과 수원 권선중학교에서 학교공간 활용 및 보건교육거점학교·건강공감학교 관련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201030 이애형 의원, 학교공간 활동 및 건강공감학교 등 현안사항 논의 (1)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 코로나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기존 학교 공간의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030 이애형 의원, 학교공간 활동 및 건강공감학교 등 현안사항 논의 (2) 이 의원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인 4차 산업혁명시대를 논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코로나-19의 확산은 학교, 집, 회사 등 모든 공간이 코로나-19의 영향을 받고 있다”며, “원격수업과 VR등을 활용한 체육 수업 등 우리 학생들은 뉴노멀 세상에 살고 있다. 정형화된 기존 학교의 틀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추어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질병 예방활동이나 체력 증진 운동 등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며, 학생 스스로 건강하게 살아가는 법을 습득할 수 있는 보건교육거점학교·건강공감학교의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내 보건교육거점학교는 7개교(특수 1개교, 초 5개교, 중 1개교), 건강공감학교는 13개교(초 6개교, 중 5개교, 고 2개교)가 선정·운영되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성준모 의원, 다문화교육 내실화, 외국인가정 누리과정 지원을 통한 보편적 경기교육 실현 촉구 20.11.05 다음글 신정현 의원, 경기도 학생자치 보장에 관한 정책토론회 개최 2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