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의원, 교육정보기록원 정원대비 현원 부족 현상 등 인력 운용 문제점 지적 - 11월 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 김완규 2020-11-07 21: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4)은 11월 6일(금)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정보기록원·학생교육원·융합과학교육원·유아체험교육원을 대상으로 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정보기록원에 정원대비 현원 비율이 적은 상황을 지적하고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진 의원 이 의원은 “교육정보기록원의 정원이 80명인데 현재 근무 인원은 72명으로 전산직은 51명 정원에 현원 44명, 연구기록사 정원 2명 중 현원 1명으로 일할 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정보화 시대에 기록을 담당하는 연구기록사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하므로 연구기록사의 충원도 필요하고 정보기록원의 특성상 전산직 인력도 충분히 공급되어야 하므로 부족한 7명의 인력에 대해 휴직자 대체 등 필요 인력 확보를 위해 도교육청 인사 담당자들과 소통하며 나름대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 의원은 교육정보기록원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업무추진비내용 중 5월 중 합계가 틀린 사항을 지적하면서 업무추진비 사용 현황 공개 시기도 늦추지 말고 정확한 시기에 적용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항으로 사료되는 바 준수해 줄 것을 다시금 주문하였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임채철 의원 교육정보기록원 경기 e학습터 시스템 고도화 문제점 보완 요청 20.11.07 다음글 진보당 용인시 위원회, 초등학교 돌봄교실 지자체 이관(민영화) 반대 1인 시위 전개 2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