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의원, 경기도교육청 지방재정교부금 확대 노력 촉구경기도 학생들이 불이익이 없도록 적극 노력 당부 경기도 학생들이 불이익이 없도록 적극 노력 당부 김완규 2020-11-15 17: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정윤경)는 11월 13일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중 기획조정실·대변인·안산교육회복지원단·경기도교육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201115 이진 의원, 경기도교육청 지방재정교부금 확대 노력 촉구 이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4)은 질의를 통해 “경기도가 보통교부금 배정에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면서 “경기도의 학생수가 전국의 약 27%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교육부에서 지원받는 보통교부금은 전체의 21.6%만 배정받고 있을 뿐더러, 전국 평균이 1,316만원이지만 경기도는 932만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이 의원은 “교육환경 변화와 미래교육을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증액은 절실한 상황이라며, 현재의 산정방식을 학생 수 중심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몫에 해당하는 교육예산을 지원받아 적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교부금 산정문제에 대해 논의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기형 의원, “경기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조기도입, 얼마나 잘 준비되어 있나?” 20.11.17 다음글 이기형 의원, “세월호 참사 기억위해 짓는다더니... 부실의혹 4·16민주시민교육원 공사 중단해야” 2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