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교육실무직원 장애인 고용박람회 개최 21일, 용인․광주하남 지역 장애인 채용 서정혜 2014-02-1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2. 21일(금) 용인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실무직원 장애인 고용박람회를 열기로 했다. 고용박람회는 직종별 근로조건과 처우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한 후, 지역교육지원청별로 면접을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과 한국장애인개발원 간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매년 2월 중 장애인 고용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고용박람회를 통해 채용된 장애인은 지역별 각급 공립학교에서 행정실무사, 조리실무사, 사서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행정실무사 연봉은 약 1천7백만원, 조리실무사는 약 1천3백만원의 급여를 지급받게 된다. 채용예정 인원은 용인 8명(행정실무사), 광주하남 5명(조리사 1명, 조리실무사 4명)이며,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율 달성시까지 지속적으로 장애인 채용할 예정이다. 고용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한국장애인개발원에 미리 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고용박람회를 통해 단위학교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별 장애인 채용 규모 > 지역명 직종명 고용예정인원 비 고 용인 행정실무사 8명 ※ 근무지 추후 지정 광주하남 조리사 1명 조리실무사 4명 합계 13명 ※ 교육지원청별 산하 공립학교에서 근무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지식재산교육 및 교원역량강화 공동협력’ 14.02.18 다음글 The-K서울호텔, 스트릿 댄스대회 개최 1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