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건강 동화 빅북으로 만들어 도서관 비치 서정혜 2020-11-30 13: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30일 어린이 급식 보육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냠냠 꼭꼭 건강 동화책’ 공모전에서 입상한 동화책을 체험형 동화책인 빅북으로 만들어 관내 도서관 16곳에 비치한다고 밝혔다. 보육 교사가 만든 건강 동화 빅북으로 만난다 빅북은 일반 동화책의 약 2배 크기로 어린이들이 더 큰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그림책으로 어린이 대상 동화구연에 적합하다. 보육 교사가 만든 건강 동화 빅북으로 만난다 시 관계자는 “급식 보육 교사들이 만든 동화책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급식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 문을 연 이후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 770곳을 대상으로 급식 관련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영호 의원, ‘학교 통학로 안전 비대면 토론회’ 좌장으로 참석 20.12.11 다음글 사회 초년생 149명 대상 온라인 무료 생활법률 교육 2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