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학교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용인교육지원청 「장애인 고용박람회」개최 서정혜 2014-02-2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2. 21.(금) 용인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실무직원 장애인 고용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를 위한 경기도교육청과 한국장애인개발원 간에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용인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광주하남·성남 교육지원청이 함께 진행한 이번 박람회는 구직 희망 장애인 60여명이 지원한 가운데 행정실무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14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면접 진행에 앞서 교육지원청에서 마련한 설명회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채용 직종에 대한 근무여건·급여·복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람회를 통해 채용이 확정된 합격자는 오는 3월 1일부터 3개 교육지원청 관내 공립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 참가자는, “사기업에 비해 정년이 보장되는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교육실무직원 장애인 고용 박람회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년 2월중 개최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렴해서 행복한 용인교육 실현 다짐! 14.03.03 다음글 ‘지식재산교육 및 교원역량강화 공동협력’ 1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