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어린이 안심 등‧하교 서비스 시작 서정혜 2021-03-19 20: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19일 행복마을관리소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어린이 안심 등‧하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안심등하교서비스관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이면서 혼자 등‧하교가 어려운 초등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지도하려는 것이다. 어린이안심등하교서비스2이를 위해 관리소는 지난 2월에 3월부터 6월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초등학생 17명을 모집했다. 대상 아동들에겐 마을 지킴이가 거주지에서 학교까지, 학교에서 거주지까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동행해준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9월 첫 도입 후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더많은 어린이들에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난해 13명에서 올해 17명으로 대상자를 확대했다.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올해도 다양한 특색사업을 발굴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돕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사 대상 ‘개정 누리과정’ 교육 실시 21.03.22 다음글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과정 10기’ 모집게임 개발과 창업의 시작은 경기도와 함께 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