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신설학교 지역특성을 살린 교명 선정 용인교육지원청 학교명선정위원회 개최 서정혜 2014-07-3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지난 30일 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가칭 ‘삼계고등학교’ 교명을 선정하기 위해 학교명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위원회 개최전에 용인시민의 참여의식을 높이고, 지역정서에 맞는 학교명을 선정하기 위해 관내 주민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5월 26일부터 22일간 가칭 ‘삼계고등학교’ 교명을 공모한 결과 총 12개안이 추천되었다.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교명을 선정함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심도있는 심의를 위해 경기도의회 의원, 지방의회의원, 해당 지방자치단체 관련공무원, 향토사학자, 해당지역 학부모대표 등 각계 각층의 관계자 총 13명으로 학교명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위원회에서는 지역의 역사성, 특수성, 상징성 등을 고려하여 가칭 ‘삼계고등학교’ 교명을 심의한 결과 '용인삼계고등학교'로 결정하였으며, 선정된 학교명은 추후 경기도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 1월중에 공포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행복한 학생 자치를 이끌어줄 민주적 리더 양성 14.08.04 다음글 경기도학생용인야영장 최근 학교교육정책과 현장체험학습 연계를 위한 협의회 실시 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