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기자 체험”활동으로 진로에 대한 꿈을 키워요. 용인 고림중학교 조선일보 1일 기자 체험 학습 프로그램 참여 서정혜 2014-08-1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여름 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생생한 배움의 기회를 주고 있는 고림중학교(학교장 이창원 )에서는 8월 8일 2-8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선일보 1일 기자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조선일보가 주최한 "조선일보 1일 기자체험" 프로그램에는 지도교사 최미경외 고림중학교 2-8반 유민혁 학생을 비롯하여 33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 조선일보사로 들어가는 고림중학교 학생들 학생들은 하루 동안 기자가 되어 조선일보사 및 미디어제작 체험 시설인 뉴지엄(NEWSEUM)을 오가며 실제 기자들의 업무 장면을 돌아보고 신문이 인쇄되는 거대한 윤전기를 눈으로 직접 보면서 현장 직원의 설명을 듣는 내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취재기자, 편집기자로서의 실제 체험을 통해 자신이 기자가 되어 보도 자료를 직접 쓰고 신문을 제작하여 인쇄하는 등의 체험 활동을 통해서 예비 신문 기자로서 생생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였다. 더불어 앵커, 보도기자, 기상캐스터 등 다양한 방송기자 분야도 스튜디오 환경에서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었던 심도 있는 진로 체험의 기회도 가졌다. ▲ 체험 프로그램에서 설명을 경청하는 장면 금번 “조선일보 1일 기자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림중학교 2학년 김은서 학생은 “평소 나의 꿈이었던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체험 학습 이전에는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이번 체험 학습을 통해서 기자에게 필요한 자질과 사회에서의 역할들을 배우면서 기자라는 직업이 너무나 매력적인 직업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 기자 체험 활동 모습 한편 이번 체험 학습의 인솔 담당을 맡은 2-8반 담임 최미경 교사는 “기자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신기해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좀 더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가 많이 필요함을 실감하게 되었고 교실 안에서도 새로운 진로 분야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소년증 발급받으세요 14.08.14 다음글 행복교육의 주춧돌!! 1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