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검정고시 원서접수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사업 홍보 ○ 도, 6월 14~18일 검정고시 원서접수장인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아웃리치’ 활동 - 학교 밖 청소년 발굴하고 청소년지원센터 안내 및 지원사업 홍보 서정혜 2021-06-11 07: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오는 14~18일 ‘2021년 제2회 검정고시’ 원서접수 기간을 맞아 접수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고, 관련 지원사업을 홍보한다.1회+검정고시+원서접수장+활동+사진이번 활동은 도가 민간 위탁으로 운영하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31개소(경기도 및 연천군을 제외한 30개 시‧군)가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들은 원서접수 기간 접수장인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아웃리치’를 실시한다.‘아웃리치’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안내 및 홍보 물품 배포, 꿈드림 신청서 접수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는 활동이다.박승삼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복지, 교육·학습, 직업·자립, 건강 등을 다양하게 지원하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적극 홍보해 학교 밖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세상을 배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습지원 사업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검정고시 도시락 및 간식, 차량 등도 지원한다. 이에 도내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등록된 학교 밖 청소년은 지난 4월 ‘2021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 88%(1,770명 응시, 1,571명 합격)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어린이보호구역 4곳에 노란 신호등 설치 21.06.11 다음글 용인시, 25개 시립어린이집 리모델링 공사 진행 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