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4곳에 노란 신호등 설치 - 수지구, 시인성 높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기대 - 서정혜 2021-06-11 18: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10일 풍덕천동 토월초등학교 앞 등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4곳에 노란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210610_어린이보호구역 4곳에 노란 신호등 설치_사진노란 신호등은 기존 검정 바탕 신호등보다 시인성이 높아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이 신호등이 설치된 곳은 토월초, 풍천초, 현암초, 손곡초 등 4곳이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무신호 교차로 신호등, 과속방지턱, 방호 울타리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물 정비와 불법 주정차단속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육환경 개선‘어린이집 모니터링단’위촉 21.06.14 다음글 도, 검정고시 원서접수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사업 홍보 2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