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과 함께하는 깊어가는 가을밤의 아름다운 음악 선물 용인교육지원청 9월 23일 20시 00분부터 실시 서정혜 2014-09-2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23일(화)에 특수교육대상학생 11가족 49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보고 느낄 수 있는 문화공연으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클래식과 뮤지컬을 합한 아름다운 선물시리즈 공연을 관람한다. 공연 내용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을 통해 평소 접하지 않은 클래식으로 음악의 관심영역을 넓히며 뮤지컬 및 영화 속의 주옥같은 노래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아버지가 가족별로 많이 참여하여 자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비장애형제가 가족별로 모두 참여하여 형제·자매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본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이도섭은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공연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 가족간의 화합 및 공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행복 용인교육!!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요” 14.09.25 다음글 청렴리더십 발현으로 행복한 용인교육 실현 1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