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자녀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진행 - 16~23일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서 접수 오예자 2021-06-16 13: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가족 간 의사소통과 정서적 유대감 증진을 위해 자녀와 함께하는 온라인 인성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공동체 : 우리 가족의 집토피아’를 준비했다. 다음달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초등 4~6학년과 중등 1~3학년 과정으로 나눠 ▲부모-자녀 성격 유형 검사 ▲우리 가족 버킷리스트 작성하기 ▲그립톡 만들기 ▲율곡 자경문 만들기 ▲환경퀴즈 도전 그린벨 등 자녀와 함께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은 16일부터 23일까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성수 부위원장,“안양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민생현장 강화사업 정담회” 21.06.18 다음글 권정선 의원, 경기도교육청 영구보존기록물 관리기관 설치 근거 마련 2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