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순 위원장, 전국 최초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전통무예를 접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근거 마련! ○ 박창순 위원장, 전국 최초 「경기도교육청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 제정 - “성장기인 청소년기부터 자연스럽게 전통무예를 접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서정혜 2021-06-16 18: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 위원장(성남2, 더민주)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교육청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이 16일(수) 소관 상임위에서 가결되었다. 210616 박창순 의원, '경기도교육청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 상임위 가결박창순 위원장은 “전통무예는 역사적으로 이어져온 전통적ㆍ문화적 가치가 있는 소중한 우리의 문화임에도, 서양에서 들어온 다양한 스포츠들에 가려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라며 “학생들이 학교로부터 자유롭게 전통무예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자발적인 전통무예 활동을 장려하고자 본 조례안을 발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전국 최초로 도내 학교에서 학생들이 전통무예를 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하고자 제안된 것으로, 전통무예활동 프로그램 활성화, 학습ㆍ체험 프로그램 지원, 전통무예 관련 동아리 및 연구회 등과 같은 전통무예 진흥 사업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관계부처, 경기도, 전통무예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박창순 위원장은 “학교를 통해 누구나 전통무예에 접근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의 신체건강 및 문화생활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라며 “또한 성장기인 청소년기부터 자연스럽게 학습한 전통무예 인식을 통해 안정적인 전통무예 보존 및 계승ㆍ발전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우석 경기도의원, 전국 최초 ‘학생 눈건강’위한 조례 통과 초읽기 21.06.16 다음글 특수학교 학부모들 울었다. 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