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노담 캠페인’ 진행 기흥구보건소, 관내 3개 중·고교 학생들에게 노담꾸러미 제공 오예자 2021-07-06 18: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오는 31일까지 ‘#노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노담 캠페인은‘#담배는 노답 #나는 노담(No 담배)’이라는 의미로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청소년기의 흡연과 음주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건소는 캠페인 기간 중 관내 3개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노담 꾸러미를 제공해 흡연과 음주에 대한 폐해를 안내하고 사전 예방 및 금연과 금주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노담 꾸러미는 금연가이드북, 절주 리플릿, 비타민, 가글, 칫솔세트, 알콜분해테스트패치 등 교육자료와 더불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금연지원과 건강지원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이 금연 관련 교육에 재미를 느끼고 직접 금연 홍보대사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계획했다”며 “청소년기를 보내는 학생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진 의원 파주지역 5개 초·중·고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선정을 밝혀 21.07.08 다음글 추민규 도의원, 2020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총괄 질의 2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