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성테크 원청회사인 삼일c&s이사회에서 2023년 상반기 용인공장 생산중단 결정 - 매출액 감소로 선제적 공장 재배치 결정 - 용인,충주 공장은 충주로 통합 할 예정 김완규 2023-01-10 11: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전국화학 노동조합 지성테크 노동조합 (위원장 유승우)은 원청인 삼일c&s 하청업체인 (주)지성테크 대표이사로부터 2022년12월28일 삼일c&s 이사회에서 공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달되었으며 2023년1월2일 새해 첫날 삼일c&s(원청)상무가 참석하여 공식적으로 발표함에 따라 60여명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 이에 노동조합은 비상대책 위원회로 전환하여 ㈜지성테크 소속인 민주노총(고문 김종우)이 비상대책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2023년도 임금인상과 충주공장으로 통합을 반대하기로 결의하고 나섰으며 회사 앞 수많은 반대 현수막을 내거는 등 향후 투쟁이 주목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선원노련 제31대 신임 위원장에 박성용 후보 당선 23.01.11 다음글 용인특례시, 용인시 공무직 노동조합과 단체협약 체결 22.12.21